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심한 훈련을 통해서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2009.06.26 08:45: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42번째 쪽지!

        □ 세심한 훈련을 통해서

집에서 뒷산 정상인 일출봉까지 왕복 5키로미터 산책하기에 딱 좋은 거리입니다. 오랜만에 기록한번 재 봤더니 57분 걸렸습니다. (중간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지체한 시간을 감안한다면 50분정도?) 별로 만족스러운 기록은 아니군요. 젊었을 때 과천에서 관악산 연주암까지 30분이면 뛰어 올라갔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몸도 나이도 너무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만약 제가 며칠만 쉬지 않고 훈련을 해서 몸을 만든다면 젊었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40분 정도는 쉽게 나올 것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거든요.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습관이 형성되고 습관은 인격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훈련과 반복적인 연습을 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원하는 몸과 인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는 원래부터 성격이 까탈스럽고 괴팍한 사람이야. 나는 원래부터 소심하고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사람이야. 나는 원래부터 성질이 더러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원래부터'가 아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일을 반복하면서 저절로 그렇게 훈련이 된 것입니다.
당연히 바꿀 수 있지요. 원하는 대로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되는 훈련을 하면 인격과 몸은 재형성됩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습관이 될 때까지 훈련만 열심히 한다면 당연히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9.6.2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까만붕어

2009.06.26 23:58:00

요즘 저도훈련받고 있어요, 기다림이죠.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기다려주는 일이요, 제가 제일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것을 훈련 받고 있거든요. 당연히 그런 사람이 되기까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6 2009년 가슴을쫙 욕심 버리기 최용우 2009-08-10 3159
3575 2009년 가슴을쫙 사랑하기 최용우 2009-08-08 2220
3574 2009년 가슴을쫙 록펠러의 후계자 최용우 2009-08-07 3217
3573 2009년 가슴을쫙 괴테의 짝사랑 최용우 2009-08-06 2507
3572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고 [2] 최용우 2009-08-05 9259
3571 2009년 가슴을쫙 옛날 빨래터 모습 [2] 최용우 2009-08-04 3187
3570 2009년 가슴을쫙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최용우 2009-08-03 4170
3569 2009년 가슴을쫙 증인의 증언 최용우 2009-08-01 1826
3568 2009년 가슴을쫙 뜸들이기 [1] 최용우 2009-07-29 2102
3567 2009년 가슴을쫙 비전과 소명 [1] 최용우 2009-07-28 2574
3566 2009년 가슴을쫙 지구는 거대한 보물창고 최용우 2009-07-27 1841
3565 2009년 가슴을쫙 예수의 십자가 피의 의미 [1] 최용우 2009-07-24 2624
3564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최용우 2009-07-23 2587
3563 2009년 가슴을쫙 100%받는 기도응답의 원리 한가지 [3] 최용우 2009-07-22 2560
3562 2009년 가슴을쫙 막장이야기 하지들 마세요 [4] 최용우 2009-07-21 2171
3561 2009년 가슴을쫙 미친놈과 멍청한놈 [5] 최용우 2009-07-20 2293
3560 2009년 가슴을쫙 다른 방법은 없다 [2] 최용우 2009-07-18 2239
3559 2009년 가슴을쫙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최용우 2009-07-17 2323
3558 2009년 가슴을쫙 책은 사라지는가? 최용우 2009-07-16 1804
3557 2009년 가슴을쫙 태풍이 지나간 자리 [2] 최용우 2009-07-15 2952
3556 2009년 가슴을쫙 나는 거부한다! [1] 최용우 2009-07-14 2209
3555 2009년 가슴을쫙 자녀를 형통하고 장수하게 하려면 [1] 최용우 2009-07-13 2096
3554 2009년 가슴을쫙 마가복음 11장 23절의 비밀 [2] 최용우 2009-07-11 4657
3553 2009년 가슴을쫙 의무 바구니 [2] 최용우 2009-07-10 1990
3552 2009년 가슴을쫙 약 봉투에 적혀있는 건강수칙 10가지 [2] 최용우 2009-07-09 2106
3551 2009년 가슴을쫙 달팽이와 청상추 [1] 최용우 2009-07-08 2793
3550 2009년 가슴을쫙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3] 최용우 2009-07-07 1902
3549 2009년 가슴을쫙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3] 최용우 2009-07-06 5547
3548 2009년 가슴을쫙 기도의 원리 [5] 최용우 2009-07-04 2857
3547 2009년 가슴을쫙 도드락 도드락 [3] 최용우 2009-07-03 2319
3546 2009년 가슴을쫙 심히 많다 그리고 아주 말랐다 file [2] 최용우 2009-07-02 2189
3545 2009년 가슴을쫙 좋다 좋아 [2] 최용우 2009-07-01 1940
3544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단어 10가지 최용우 2009-06-30 15282
3543 2009년 가슴을쫙 열렬한 기도 최용우 2009-06-29 2036
3542 2009년 가슴을쫙 진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최용우 2009-06-27 20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