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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밥맛 좋은 삶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807 추천 수 0 2005.05.07 08: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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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67번째 쪽지!

        □ 밥맛 좋은 삶

싫은 사람, 미운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면 밥맛은커녕 소화불량에 걸리지요. 불만과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긴장상태에서 먹는 음식은 위장에 무리만 줄 뿐 소화가 안 됩니다.
소화기능은 정신과 신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잘먹고 잘 살려면 정서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맺힌 일이 있으면 풀고,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고, 회개를 하고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움을 유지하면 뭘 먹어도 꿀맛이지요.
아이들이 밥투정을 하면 혼을 내서라도 억지로 먹이려 하지말고 밥그릇을 빼앗아 버리는 게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밥 한 끼 안 먹는다고 굶어죽지는 않거든요. 혼나면서 먹는 밥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칩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굶기세요. 옛날처럼 먹을 것이 없어서 굶는다면 그것은 눈물나게 슬픈 이야기이지만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은 아이들 버릇 고치려 굶기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식사시간에 웃으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대화로 분위기가 안정되면 뇌파도 안정이 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도 균형이 잘 잡혀 소화, 흡수도 잘 되고 변비도 사라지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뇌하수체 호르몬도 왕성하게 분비가 됩니다. 밥먹을 때 제발 똥 이야기는 좀 하지 말구요. ⓒ최용우

♥2005.5.7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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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차경미

2005.05.12 22:12:15

많이 킥킥 거렸습니다 모든 만물이 짝이 있듯이 밥과 똥은 짝인 것 같아요 어차피 먹고나면 뒤로 나온는 것인데 거두절미하고 밥상에서 그 얘기 하는 것은 우리 집만 그런줄 알았는데 전도사님 댁도 더 정이 갑니다

최용우

2008.04.28 1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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