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누가 더 부자일까?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54 추천 수 0 2006.10.30 07:54:5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87번째 쪽지!

        □ 누가 더 부자일까?

어느 날,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시켜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깨닫게 하고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시골로 여행을 보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아들은 아버지에게 그 소감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는 개가 한 마리 있지만, 그 집에는 네 마리가 있었고
우리 집에는 수영장이 하나 있지만, 그 집에는 끝없이 흐르는 계곡이 있었고
우리 집에는 전등이 몇 개 있지만, 그 집에는 무수한 별들이 있었고
우리 집에는 작은 정원이 있지만, 그 집에는 넓은 들판이 있었고
우리 집에서는 가정부의 도움을 받지만, 그 집에서는 서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었고
우리 집에는 돈을 주고 먹을 것을 사야 하지만, 그 집에는 돈이 없어도  손수 농사를 지은 먹을 것이 논과 밭에 있었고
우리 집은 높은 담장만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지만, 그 집은 이웃들이 서로 보호해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들이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아버지! 저는 우리 집이 얼마나 가난한 집인지를 비로소 깨닫고 왔어요”
- 홍콩의 리앙즈완이라는 작가가 쓴 ‘너는 어떻게 꿈을 이룰래?’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옮겨 적었습니다.

♥2006.10.3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일

2006.11.03 06:22:12

좋은 경험 시켰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1 2007년 오직예수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2] 최용우 2007-01-06 2243
2840 2007년 오직예수 누구 책임? [3] 최용우 2007-01-05 2074
2839 2007년 오직예수 맛 중에 최고의 맛은 [3] 최용우 2007-01-04 2209
2838 2007년 오직예수 하는 일 없이 바쁘다고? [1] 최용우 2007-01-03 2209
2837 2007년 오직예수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라 [4] 최용우 2007-01-01 2223
2836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눈에는 [2] 최용우 2006-12-30 2307
2835 2006년 부르짖음 꽃집 [1] 최용우 2006-12-29 2119
2834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음성 [1] 최용우 2006-12-28 2178
2833 2006년 부르짖음 마스터키 [2] 최용우 2006-12-27 2236
2832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이름을 [3] 최용우 2006-12-26 2211
2831 2006년 부르짖음 나의 시 쓰기 법 최용우 2006-12-23 1016
2830 2006년 부르짖음 어루만짐 [2] 최용우 2006-12-21 2012
2829 2006년 부르짖음 횡격막 숨쉬기 [2] 최용우 2006-12-20 2600
2828 2006년 부르짖음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2] 최용우 2006-12-19 2032
2827 2006년 부르짖음 나는 얼마나 큰 부자인가? [1] 최용우 2006-12-19 2248
2826 2006년 부르짖음 암벽등반 최용우 2006-12-17 2298
2825 2006년 부르짖음 사랑할 때는 [1] 최용우 2006-12-15 2149
2824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3
2823 2006년 부르짖음 좋은 사람들 [1] 최용우 2006-12-13 1983
2822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2
2821 2006년 부르짖음 가슴 뛰는 삶을 살자 [7] 최용우 2006-12-11 2343
2820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6
2819 2006년 부르짖음 형아 [1] 최용우 2006-12-08 1792
2818 2006년 부르짖음 살리는 일부터 [2] 최용우 2006-12-07 2038
2817 2006년 부르짖음 황소 같은 성도들 [1] 최용우 2006-12-06 2282
2816 2006년 부르짖음 미남 미녀가 되려면 [2] 최용우 2006-12-05 2039
2815 2006년 부르짖음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4] 최용우 2006-12-04 2692
2814 2006년 부르짖음 삼위일체(三位一體) [1] 최용우 2006-12-02 2092
2813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생 목소리 [1] 최용우 2006-12-01 2251
2812 2006년 부르짖음 체면과 웃음 [2] 최용우 2006-11-29 684
2811 2006년 부르짖음 돈이 없는 세상 [1] 최용우 2006-11-28 1984
2810 2006년 부르짖음 부자의 기술 [1] 최용우 2006-11-27 1820
2809 2006년 부르짖음 무엇을 자랑하는가? [1] 최용우 2006-11-25 2089
2808 2006년 부르짖음 쪼개지 않은 것 때문에 [1] 최용우 2006-11-24 2136
2807 2006년 부르짖음 14가지 감정 최용우 2006-11-23 213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