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님이 회동하셨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54 추천 수 0 2022.01.01 06:21:3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24번째 쪽지!


□주님이 회동하셨네


1.어거스틴은 “인간의 마음에는 빈 의자가 하나 있는데 그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이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앉지 않으면 인간은 ‘공허함(空虛)’을 느낀다. 그래서 그 공허함을 채우려고 돈, 명예, 학벌같은 것에 집착하거나 아니면 술, 도박, 마약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 허전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이 의자는 오직 하나님만이 앉는 보좌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2.이 빈 의자를 채우려는 시도는 불신자들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그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하고 있습니다. 휑한 보좌에 어마어마한 교회당을 지어서 앉히려 하고, 고가의 예배당 장식, 시설로 채우려 하고, 현란한 보컬 찬양대의 퍼포먼스로 채우려 하고, 성경 100독을 하였다든지, 40일 금식기도를 몇 번 하였다든지 하는 자기 만족, 자기 공로로 채우려 합니다.
3.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의 핵심은 주님이 우리의 마음 보좌에 회동(會同

)하시어서 나를 만나주시는 ‘임재’(臨齋)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잘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이 참다운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인이 되는 시험에 합격하였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하며 여러분 속에 역사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더욱더 실감하고 있습니까? 그와 반대로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그리스도인이 된 흉내만 내는 것은 아닙니까?”(현대어성경 고후13:5)
4.오! 주님 제 마음의 보좌를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제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남긴 것이 없다 해도 주님이 제 마음과 삶에 회동하셔서 임재하시니 제 인생은 찬란하게 빛나는 인생이옵나이다! ⓒ최용우


♥2022.1.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inoutsee

2022.01.03 06:54:43

모시어 들임의 가장 좋은 본보기를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보이셨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그리하여 육신은 죽고 영으로는 하나님께 구원함을 얻은것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또한 앞으로는 그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있다 할 것입니다

들636

2022.01.05 16:46:12

주님을 내 마음의 보좌에 모시고 사는 최용우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1 2022년 회동 중보기도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14 58
7180 2022년 회동 개인기도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12 80
7179 2022년 회동 최용우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11 65
7178 2022년 회동 다윗과 성령님 최용우 2022-03-10 71
7177 2022년 회동 베니힌 목사와 성령님 [1] 최용우 2022-03-08 162
7176 2022년 회동 프랭크 루박 목사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7 85
7175 2022년 회동 로렌스 형제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5 71
7174 2022년 회동 대천덕 신부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4 71
7173 2022년 회동 조용기 목사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03 112
7172 2022년 회동 이성봉 목사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2 100
7171 2022년 회동 수염난 염소같은 정욕죄 [2] 최용우 2022-03-01 59
7170 2022년 회동 돼지같이 더러운 탐식죄 최용우 2022-03-01 60
7169 2022년 회동 낙타같이 짐을 잔뜩 진 탐욕죄 최용우 2022-03-01 44
7168 2022년 회동 당나귀같이 게으른 나태죄 최용우 2022-03-01 60
7167 2022년 회동 사자같이 사나운 분노죄 최용우 2022-03-01 41
7166 2022년 회동 늑대처럼 교활한 시기죄 최용우 2022-03-01 53
7165 2022년 회동 어마어마한 교만죄 최용우 2022-03-01 58
7164 2022년 회동 일곱가지 치명적인 죄 [1] 최용우 2022-03-01 59
7163 2022년 회동 우기청호(雨奇晴好) 최용우 2022-03-01 74
7162 2022년 회동 개구리 최용우 2022-03-01 53
7161 2022년 회동 똥산 [1] 최용우 2022-03-01 43
7160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 최용우 2022-03-01 66
7159 2022년 회동 마음을 다한 회개 최용우 2022-02-12 80
7158 2022년 회동 회개의 방법 [1] 최용우 2022-02-11 91
7157 2022년 회동 자범죄의 회개 [1] 최용우 2022-02-10 66
7156 2022년 회동 내적 맹세 죄의 회개 최용우 2022-02-09 56
7155 2022년 회동 부정적 생각 죄의 회개 [1] 최용우 2022-02-08 67
7154 2022년 회동 상처 죄의 회개 최용우 2022-02-07 66
7153 2022년 회동 계약 파기 [1] 최용우 2022-02-05 83
7152 2022년 회동 세대 죄의 회개 최용우 2022-02-04 77
7151 2022년 회동 회개의 실제 최용우 2022-02-03 86
7150 2022년 회동 의지적 회개 최용우 2022-02-02 74
7149 2022년 회동 감정과 의지 최용우 2022-01-31 109
7148 2022년 회동 회개와 천국이 가까왔다 [1] 최용우 2022-01-29 130
7147 2022년 회동 이상한 교회 [5] 최용우 2022-01-28 2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