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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이 있는 곳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623 추천 수 0 2002.03.04 08:42:2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15번째 쪽지!

□  행복이 있는 곳

`행복은 찾는 자만이 누릴 수 있도록 은밀한 곳에 두라` 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천사들이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
바다 깊은 곳에 감추어 두자는 주장, 깊은 산속에 두자는 주장 등등 많은 기발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교활하고 야망있는 인간들이 그 정도는 쉽게 찾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모두 무산되었습니다.
그때 한 천사가 말했습니다.
"인간들의 마음속에 두면 어떻겠습니까? 인간들은 욕심 때문에 자기 마음을 잘 볼 수 없으니까요" 이 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이때부터 행복은 마음 깊은 곳에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욕심의 커튼을 들추면 바로 그 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으니까요.

♥1998.7.10 금요일 밤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댓글 '2'

임승만

2019.10.11 04:46:05

도원욱 목사님 목사님의 글을 인용해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시흥시에 사는 임승만 입니다.
출처를 밝히고 인용하고자 합니다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우

2019.10.11 06:16:31

예...도원욱 목사님이 누구이신지요? 그분 글을 인용하는 것은 그분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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