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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20번째 쪽지!
□ 얼굴값을 올려라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제겐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다른 사람들이 제게 행복을 주지 못할까요?" 스승은 말했습니다.
"그대는 어찌 한 되짜리 그릇을 갖고 한 말의 쌀을 받아 오려고 하는가. 한 조각의 천을 들고 옷 만드는 집에 가서 한 벌의 옷을 지어 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천원을 가지고 만원짜리 고기를 달라고 하는가. 한줌의 씨앗으로 한섬의 열매를 얻으려 하는가.
너는 매사를 찡그린 얼굴로 대하면서 어찌 기쁨이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다정한 이웃,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 어찌 다른 사람이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네가 진정으로 기쁨을 얻고 싶거든 네 얼굴의 가치부터 올려라.
웃는 얼굴은 비싼 얼굴이지만 찡그린 얼굴은 아무도 그 가치를 쳐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1998.7.16 목요일 아침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그 920번째 쪽지!
□ 얼굴값을 올려라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제겐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다른 사람들이 제게 행복을 주지 못할까요?" 스승은 말했습니다.
"그대는 어찌 한 되짜리 그릇을 갖고 한 말의 쌀을 받아 오려고 하는가. 한 조각의 천을 들고 옷 만드는 집에 가서 한 벌의 옷을 지어 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천원을 가지고 만원짜리 고기를 달라고 하는가. 한줌의 씨앗으로 한섬의 열매를 얻으려 하는가.
너는 매사를 찡그린 얼굴로 대하면서 어찌 기쁨이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다정한 이웃,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 어찌 다른 사람이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네가 진정으로 기쁨을 얻고 싶거든 네 얼굴의 가치부터 올려라.
웃는 얼굴은 비싼 얼굴이지만 찡그린 얼굴은 아무도 그 가치를 쳐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1998.7.16 목요일 아침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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