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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87번째 쪽지!
□8.영적전쟁과 성령님
1.이 세상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 보이는 세계에서 총칼을 들고 싸우는 전쟁을 ‘Warfare(전쟁)’이라 하고,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대상을 향해 벌이는 전쟁을 ‘영적전쟁(Spiritual Warfare)’이라고 하며, 이 세상 무기로 하는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2.그리스도인들이 싸워야 할 적은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입니다.
①정사 ?정치계, 경제계, 사법부, 언론계 권력의 배후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우두머리 영을 말합니다.
②권세 -각 지역 마다 ‘지역주의 영’들이 있고, 각 세대마다 ‘세대의 영’이 있고, 각 조직마다 ‘조직의 영’이 있습니다. 기독교계에도 교단의 힘을 이용하는 ‘종교의 영’이 있어서 그 권세로 자기들에게 해가 될 것 같은 사람이나 단체는 충분한 고려 없이 ‘이단’이라는 딱지를 붙여서 매장시켜버립니다.
③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거짓말, 미혹, 복음을 구부러뜨려 완전히 왜곡되게 만드는 것, 이 세상 철학이나, 사상, 문화를 통하여 복음에 물타기를 하는 악한 영들입니다.
④악의 령(악령) -개인에게 역사하는 영인데 3M 즉, 마음(Heart), 입(Mouth), 생각(Mind) 통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4.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지금 우리가 ‘전쟁 중’이라는 사실 자체도 모르고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면서 살아갑니다. ⓒ최용우
♥2022.3.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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