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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꾀를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17.11.09 0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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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30번째 쪽지!


□꾀를


저는 오래 전에 시편 전체를 1년 동안 꼼꼼히 묵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시편은 감사, 찬양, 간구, 회개, 헌신 등 그 내용이 각기 다른 150편의 시(詩)로 되어 있습니다. 시편은 ‘복 있는 사람은’(1:1)으로 시작하여 ‘찬양하라’(150:6)로 끝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복을 받으면 저절로 찬양이 나오게 된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악인이 행하는 세 가지를 더욱 하지 않는 것이고, 의인이 해야 하는 두 가지를 더욱 힘써 하는 것입니다.
악인은 먼저 악한 꾀를 냅니다. 의인은 당연히 그 꾀에 동참해서도 안 되고, 악인처럼 그런 꾀를 내서도 안 됩니다.
악인은 꾀를 낸 다음 그것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길에 섰다는 것은 악한 꾀를 행동으로 옮겨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당연히 그 행동에 동참하거나 동업을 하면 안 됩니다.
악인은 짐짓 그 꾀가 성공하여 부자가 되거나 지위를 얻고 나니 그 모가지가 뱀 대가리처럼 뻣뻣해집니다. 그것을 ‘오만한 자리에 앉았다’고 한 시인의 표현이 기가 막힙니다. 악한 꾀를 내어 그것으로 그 자리에 앉았으니 당연히 악행이 몸에 배여 자연스럽게 오만하고 거만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인은 이 세 가지를 행하지 않는 사람 즉, 악을 도모하여 실행하고 습관화하지 않는 사람이 의인이며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려면 가장 먼저 애시당초부터 ①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아니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7.1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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