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의 능력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60 추천 수 0 2023.08.10 06:06:0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88번째 쪽지!

 

□5.성령의 능력 

 

1.베드로는 예수에게 성령님이 임하여 능력을 행하신다고 설교합니다.(행10:38)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의 능력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와 유대 땅을 다니면서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2.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드님이시라서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여 기적을 행하셨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이 없어도 얼마든지 능력을 행하실 수 있었지만 우리들에게 본보기가 되시기 위해서 성령님과 협력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성령이 오시면 우리들도 예수님과 똑같은 능력을 행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3.그래서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계신 곳에는 그때와 똑같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도국을 중심으로 지금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교파는 성령의 초자연적 능력인 방언과 예언과 치유와 대적과 은사를 강조하는 오순절교회입니다.

4.율법주의 ‘정통 유대인’들이 ‘나사렛파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잡아 죽인 이유는 그들이 방언을 하고 예언과 치유와 서로 물건을 통용하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예수님을 믿으면서 성령의 능력은 부정하는 정통 교단들은 오순절 교회들이 ‘방언’을 하고 ‘축귀’를 하고 치유, 예언 사역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이유로 그들을 정죄하곤 합니다. ⓒ최용우 

 

♥2023.8.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함수련

2023.08.10 08:47:28

영적인 체험이 없어야 정통으로 생각하는 이상한 믿음도 많습니다
신앙은 체험입니다. 성경대로 체험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오순절 교단이 정통이라는 뜻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장로교가 정통성이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이루어져야 정통입니다
다 강점이 약점이 되는 것이므로 다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리는 장로교가 좋으나 체험이 없다면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을 위주로 믿으면 말씀대로 가 아닌 자기 체험이 위주가 되므로 자기 위주로 잘못 믿게 됩니다
교리 위주로 믿으면 모범생이나 역동성이 없기 쉽습니다 실제가 아닌 관념으로 믿기 쉽습니다
모든 것을 체험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성경의 모든 말씀은 믿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믿는자들을 통해 나타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항상 은사로 항상 인격으로 나타나시면 좋겠지만 바라는 것 뿐입니다 아멘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개인적 교회적으로 유익해야 성령님의 역사이고 성령님만이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봉사의 주인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게 하십니다 성경을 바르게 깨닫게 하셔서 성도를 바르게 믿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이심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아멘
디윗처럼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님이 내 앞에 계시다는 믿음 나를 우편에서 도우시고 계시다는 믿음이 작동하는 것은 성령님을 통해 믿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36 2023년 수덕의삶 있을 때 잘지켜 [1] 최용우 2023-10-13 107
7635 2023년 수덕의삶 모퉁이돌 최용우 2023-10-12 87
7634 2023년 수덕의삶 아들을 죽인 사람들 [3] 최용우 2023-10-11 68
7633 2023년 수덕의삶 세상은 묻는다 최용우 2023-10-10 78
7632 2023년 수덕의삶 애덕(愛德) [2] 최용우 2023-10-07 94
7631 2023년 수덕의삶 망덕(望德) 최용우 2023-10-06 57
7630 2023년 수덕의삶 신덕(信德) 최용우 2023-10-05 51
7629 2023년 수덕의삶 세가지 인식능력 최용우 2023-10-04 132
7628 2023년 수덕의삶 교만이란 [3] 최용우 2023-10-02 111
7627 2023년 수덕의삶 특별한 경험 최용우 2023-09-28 108
7626 2023년 수덕의삶 경계를 넘어가 최용우 2023-09-27 103
7625 2023년 수덕의삶 현대인의 신기루 최용우 2023-09-26 104
7624 2023년 수덕의삶 영적 감각이 깨어나면 [1] 최용우 2023-09-25 96
7623 2023년 수덕의삶 다 할 수 있어 [1] 최용우 2023-09-23 157
7622 2023년 수덕의삶 안돼 안돼 안돼 [1] 최용우 2023-09-22 139
7621 2023년 수덕의삶 안으로 들어가서 최용우 2023-09-21 55
7620 2023년 수덕의삶 사람의 가치는 [1] 최용우 2023-09-20 97
7619 2023년 수덕의삶 미래에 대한 불안 최용우 2023-09-19 71
7618 2023년 수덕의삶 들꽃 보기 [1] 최용우 2023-09-18 56
7617 2023년 수덕의삶 성만찬 공동체 최용우 2023-09-16 46
7616 2023년 수덕의삶 함께 먹는 성찬식 최용우 2023-09-15 45
7615 2023년 수덕의삶 합일되는 성찬식 최용우 2023-09-14 36
7614 2023년 수덕의삶 이상한 성찬식 최용우 2023-09-13 43
7613 2023년 수덕의삶 떡과 포도주 [1] 최용우 2023-09-12 39
7612 2023년 수덕의삶 성례전과 성찬식 최용우 2023-09-11 37
7611 2023년 수덕의삶 찬송의 능력 [1] 최용우 2023-09-09 97
7610 2023년 수덕의삶 가난과 섬김 [1] 최용우 2023-09-08 66
7609 2023년 수덕의삶 땅에 쌓은 보물 최용우 2023-09-07 80
7608 2023년 수덕의삶 사라진 헌금통 [1] 최용우 2023-09-06 75
7607 2023년 수덕의삶 나눔의 섬김 [1] 최용우 2023-09-05 67
7606 2023년 수덕의삶 노동과 섬김 [1] 최용우 2023-09-04 47
7605 2023년 수덕의삶 예배와 섬김 최용우 2023-09-02 87
7604 2023년 수덕의삶 사랑과 섬김 [1] 최용우 2023-09-01 66
7603 2023년 수덕의삶 영혼의 메마름 [1] 최용우 2023-08-29 77
7602 2023년 수덕의삶 군맹무상 [9] 최용우 2023-08-28 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