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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형통의식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423 추천 수 0 2015.01.20 0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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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26번째 쪽지!


□ 형통의식


어릴 적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영화 ‘캔디’가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기억이 안 나고 주인공 캔디가 어떤 역경 가운데에서도 “다행이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던 그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그보다 더 힘들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캔디에게는 형통의식이 있었던 것입니다.
형통의식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권리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은 아담이 무슨 이름을 짓든 이름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의 작업을 아담이 계속하게 하셔서 아담이 무엇이든 그 말하는 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그 아담의 후손인 우리들에게도 말로 창조하는 능력이 유전되었습니다. 부자들은 대대로 부자의 가문으로 대물림 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대대로 가난을 대물림 합니다. 그 부자들 사이에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전해져 내려오는 ‘부와 성공의 비결’(시크릿)이라며 무슨 대단한 것이 있는 것처럼 선전하는 그것도 알고 보면 ‘말로 창조하는 능력’이야기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만사가 형통한 사람들은 말로 ‘형통’을 외치며 형통을 창조하였기 때문에 형통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시며, 네 입을 크게 열라고 하십니다. 크게 열어야 큰 것이 들어오지요.
요즘에는 사람들이 하도 입을 안 열기 때문에 ‘글로 적어라’고 합니다. 말로 못하면 적어라도 보아라. 원하는 것을 적어놓고 기도하면서 그것들이 얼마나 신속하게 나의 것이 되는지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 말이 마귀에게 얼마나 부정적으로 세뇌가 되었는지 그 머리의 의식을 형통의식으로 바꾸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어찌 그렇게 ‘안 된다’는 말은 콩떡같이 믿으면서 ‘된다’는 말은 죽어도 안 믿는지. 형통하려면 지금 무심코 부정적으로 하는 모든 말들을 딱 반댓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안 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다 됩니다. ⓞ최용우


♥2015.1.2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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