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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동의 법칙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41 추천 수 0 2015.03.21 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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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74번째 쪽지!


□행동의 법칙


봄에 가장 먼저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꽃은 노란 수선화입니다. 수선화는 꽃이 다 핀 다음에 작은 알뿌리들을 많이 후손으로 남깁니다. 그걸 캐서 신문에 잘 싸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가을에 땅에 묻어놓으면 겨울을 나고 봄에 노란 나비가 팔랑거리는 것 같은 예쁜 꽃을 피웁니다.
연장통을 정리하다가 수선화 구근을 신문지에 싸서 넣어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몇 년은 된 것 같습니다. 수선화는 가을에 땅에 심기 전에는 절대로 꽃이 필 일이 없겠지요? 올 가을에는 꼭 심어야겠습니다.
씨앗은 심어야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심지 않고 가지고만 있으면 그냥 씨앗일 뿐입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믿음이란 ‘씨앗’입니다. 그냥 믿음을 씨앗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그 믿음이 꽃을 피우지도 않고 열매도 맺히지 않습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지혜는 행함에 있습니다. 행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지혜를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잘해도 행함이 없다면 그 사람은 지혜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행함이 없다면 그 사람은 지혜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잘 믿는다 해도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으면 헛된 믿음입니다.
씨앗만 가지고 있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 씨앗을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진정한 지혜자는 생각하되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전략을 세웁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행동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마음에 바라는 소원을 명확하게 종이에 적는 순간 ‘바라봄의 법칙’이 되고, 그것을 다 이루어진 것처럼 완료형으로 말 하는 순간 ‘언어의 법칙’이 되고, 그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순간 ‘간절기도의 법칙’이 되고, 이제 마음의 감동대로 행동으로 옮기면 ‘행동의 법칙’이 됩니다.  ⓞ최용우


♥2015.3.2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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