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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도 금메달을 딸 수 있다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096 추천 수 0 2014.02.23 0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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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71번째 쪽지!

 

□ 나도 금메달을 딸 수 있다

 

사람은 보이는 육체와 그 육체 안에 있는 영이 서로 결합된 존재인데, 육체의 힘이 강한 사람이 있고 영의 힘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육적인 사람은 '수건으로 눈을 가린 사람'입니다.(고후3:12-16) 그래서 보기는 보아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온통 부정적인 것만 봅니다. 영적인 사람은 '수건을 벗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온통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것을 봅니다.
영적인 눈은 초월적인 눈입니다. 육체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입니다. 백과사전에 우라늄은 '희귀하고 무거운 백색 광물로 별로 이용 가치가 없는 것' 이라고 나와 있지만, 지금은 우라늄이 없으면 전기를 못 만들 만큼 소중한 돌이 되었습니다. 우라늄은 육의 눈으로 보면 별 이용가치가 없는 돌댕이지만, 영의 눈으로 보니 원자력이 들어있는 보물덩이였던 것입니다.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언제 한번이나 남을 위해 뜨겁게 타오른 적이 있더냐.... 하면서 발로 찼던 연탄재가 지금은 시멘트를 만드는 재료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연탄재를 발로 차는 눈은 육적인 눈이요 연탄재 안에 있는 시멘트를 보는 눈은 영적인 눈입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3개나 따 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메달의 주인공이 된 안현수 선수는 육의 눈으로 보면 한물 간 부상 선수였지만 그를 데려다가 금메달을 뽑아낸 눈은 영적인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보면 나에게도 가승성이 있습니다. 나도 내 인생의 어느 한 정점에서 세계 최고의 금메달을 딸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육적인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말하고 평가하는 것을 단호하게 거부합니다. 영의 눈으로 보면 내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보일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꿈이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고 분명합니다. ⓞ최용우

 

♥2014.2.23 주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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