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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364] 적반하장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2.12.30 07:21:59
.........
성경 : 마18:28 

<말씀>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마18:28)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 종이 나가다가 자기한테 백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서는 

 목을 조이며 ‘빚을 갚으라!’하고 소리쳤소.”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왕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빚을 탕감받은 

 은혜의 감격과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그에게 그 은혜를 표현할 기회가 주어졌다. 

 자기에게 10만원의 빚을 진 동료를 만난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돌변하여 죽일 듯이 

 동료의 목을 조르며 빨리 그 빚을 갚으라고 소리쳤다.

 하나님의 은혜와 감격을 순식간에 분노와 공포로 바꾸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이유는 그 받은 은혜를 나누게 하시기 위함인데, 

 오히려 상대에게 극한 모욕을 주는 무자비한 폭행으로 

 그 은혜를 배반하다니. 그것은 하나님을 그리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기도>

 주님!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어떻게 그리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그 종의 모습이 아니라 저의 모습이옵니다.

 저도 은혜를 원수로 갚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8장28장(마18:28)-적반하장

------------------------------  

1.(개정)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개역)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3.(바른) 그러나 그종이 나가서 自己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自己 同僚 하나를 만나자, 그를 붙잡아 목을 조르며, 말하기를 '네가 빚진 것을 갚아라.' 하니,

4.(표준)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j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자,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말하기를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였다.

5.(킹제) 그러나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일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종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말하기를 '네 빚을 갚으라.'고 하더라.

6.(쉬운)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를 만났다. 그는 동료의 멱살을 잡고 말했다. ‘나에게 빌린 돈을 어서 갚아라!’

7.(우리) 그러나 그 종은 밖으로 나가 자기에게 100 데나리온 빚진 동료 종을 찾아냈다. 그는 동료의 멱살을 잡으며 ‘빚진 돈을 갚아라!’고 말했다.

8.(현어)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 되는 빚을 진 사람을 만나자 멱살을 잡고 당장에 내놓으라고 다그쳤다.

9.(현대) 그러나 그 종은 나가 자기에게 100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 멱살을 잡고 `당장 내 돈을 내놔!' 하면서 재촉하였다.

10.(공동) 그런데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 되는 빚을 진 동료를 만나자 달려들어 멱살을 잡으며 내 빚을 갚아라 고 호통을 쳤다.

11.(가톨)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12.(조선) 그런데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되는 빚을 진 동료를 만나자 달려들어 멱살을 잡으며 <내 빚을 갚으라>고 호통을 쳤다.

13.(메시) 그 종이 밖으로 나가자마자, 자기한테 십만원을 빚진 동료 종과 마주쳤다. 그는 동료의 멱살을 잡고는 '당장 갚으라!'고 닥달했다. 

14.(성경) 종이 나가다가 자기한테 백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서는 멱살을 잡고 소리쳤소. '빚을 갚아라!'

15.(구어) 그런데 그 종이 밖으로 나가 자기에게 백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자, 그 동료의 멱살을 잡고 당장 그 빚을 다 갚으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16.(믿음) 그런데 그 종 이 나가다가 자기한테 백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서는 멱살을 잡고  '빚을 갚아라!'고 소리쳤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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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니이가타

2022.12.31 07:28:37

주님. 제가 저 사람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최용우

2023.01.14 21:56:38

주님!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어떻게 그리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그 종의 모습이 아니라 저의 모습이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은혜를 원수로 갚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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