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422] 무화과나무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3.02.26 07:38:37
.........
성경 : 마21:19 

<말씀>

 길가에서 한 무화과(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21:19)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길가에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셨습니다. 

 그러나 잎사귀 밖에 없자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할것이다.”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금방 말라버렸습니다.

 

<묵상>

 길가는 세상이고, 무화과나무는 회당이고, 

 잎만 무성한 것은 겉으로 화려한 것이고, 

 열매가 없음은 ‘믿음’이 없는 것이며, 

 저주를 받은 그들은 바로 유대인들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삶의 결과가 어떠한지를 직접 보여 주셨다.

 열매는 없고 멀리서 보아도 다가가고 싶을 만큼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같이, 

 겉만 화려하게 꾸미면 안 된다. 

 사람들이 겉으로 화려한 교회를 보고 다가올 수는 있어도, 

 화려한 프로필을 보고 관심을 가질 수는 있어도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을 때는 오히려 관심은 저주로 바뀐다. 

  

<기도>

 주님!

 겉으로 봐서는 별 볼 일 없어 보여도 

 안으로는 알차게 열매를 꽉꽉 맺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저도 믿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여 주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1장19절(마21:19)- 무화과나무

-----------------------------  

1.(개정)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개역)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3.(바른) 마침 길가에서 한 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로 가까이 가셨으나 그 가운데서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發見하지 못하시고 그 나무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네게서 열매가 永遠토록 맺히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시니, 無花果나무가 즉시 말라 버렸다.

4.(표준) 마침 길 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그 나무로 가셨으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 버렸다.

5.(킹제) 길가에 있는 한 그루의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에 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자 그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네게서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니, 그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 버리더라.

6.(쉬운) 마침 길 옆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나무 곁으로 다가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나무에는 잎사귀만 있을 뿐 열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7.(우리) 예수께서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고 가까이 가셨습니다. 그러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8.(현어) 그때 마침 길가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것을 보시고 그리로 가까이 가보셨다. 그러나 잎사귀만 무성할 뿐 열매는 보이지 않자 `네가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 버렸다.

9.(현대) 마침 길가에 한 그루의 무화과나무가 있는 것을 보시고 가까이 가셨으나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었다. 예수님이 그 나무를 향해 `네가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하시자 나무가 곧 말라 버렸다.

10.(공동)  길가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것을 보시고 그리로 가셨다. 그러나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 버렸다.

11.(가톨)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가까이 가셨다. 그러나 잎사귀밖에는 달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 맺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자 나무가 즉시 말라 버렸다.

12.(조선) 길가에 서있는 무화과나무 한그루를 보시고 그리로 가셨다. 그러나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그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 버렸다.

13.(메시) 예수께서 길 가에 있는 무화과 나무 한 그루을 보시고, 무화과로 아침 끼니를 때울까 하여 가까이 다가가셨다. 보니 잎사귀밖에 없었다. 예수께서 "이제부터 이 나무에 영원히 무화과가 열리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그 즉시 무화과나무가 마른막대기처럼 말라 버렸다.

14.(성경) 마침 길 가에 서 있는 무화과 나무를 보고 다가갔으나 잎사귀만 무성하고 아무 얻을 것이 없었다. 예수께서 나무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하시니 곧 나무가 말라 버렸다. 

15.(구어) 마침 길가에 무화과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리로 가까이 다가갔는데 잎사귀만 무성할 뿐 열매가 보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그 나무를 향해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무화과 나무가 곧 말라 버렸다.

16.(믿음) 길가에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잎사귀 밖에 없자 나무에게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할것이다."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버렸습니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3.02.27 08:19:08

아멘. 주님은 이 땅에 모든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주님, 교회 짜투리 땅에 무화과 나무 심었습니다. 아시죠? 올핸 달콤한 무화과 먹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최용우

2023.03.12 21:00:27

주님!
겉으로 봐서는 별 볼 일 없어 보여도
안으로는 알차게 열매를 꽉꽉 맺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믿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여 주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
306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6] 그들에게도 [2] 마21:36  2023-03-12 12
306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5] 종들을 잡아 [2] 마21:35  2023-03-11 18
306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4] 열매 거둘 때 [2] 마21:34  2023-03-10 12
306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3] 포도원 비유 [2] 마21:33  2023-03-09 23
306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2] 믿었으며 [2] 마21:32  2023-03-08 10
306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1] 아버지의 뜻대로 [2] 마21:31  2023-03-07 30
306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30] 싫소이다 [2] 마21:30  2023-03-06 9
306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9] 가겠나이다 [2] 마21:29  2023-03-05 8
306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8] 일좀 해라 [2] 마21:28  2023-03-04 8
306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7] 알면서도 모른다 [2] 마21:27  2023-03-03 16
305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6] 어디에서 왔는가 [2] 마21:25  2023-03-02 16
305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5] 권위 [2] 마21:24  2023-03-01 7
305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4] 믿고 구하면 [3] 마21:22  2023-02-28 38
305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3] 산을 옮기는 믿음 [2] 마21:21  2023-02-27 26
»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2] 무화과나무 [2] 마21:19  2023-02-26 12
305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1] 읽어 본 일이 없느냐? [2] 마21:16  2023-02-25 16
305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0] 기도하는 집 [2] 마21:13  2023-02-24 47
305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9] 말씀대로 [2] 마21:5  2023-02-23 20
305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8] 예언을 이루심 [2] 마21:4  2023-02-22 8
305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7] 주가 쓰시겠다 [2] 마21:3  2023-02-21 27
304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6] 어린 나귀 [2] 마21:2  2023-02-20 24
304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5] 눈 뜨기를 [2] 마20:32  2023-02-19 15
304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4] 주님의 소명 [2] 마20:28  2023-02-18 16
304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3] 종이 되어야 [2] 마20:27  2023-02-17 14
304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2] 섬기는 자 [2] 마20:26  2023-02-16 11
304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1] 자리다툼 [2] 마20:25  2023-02-15 22
304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10] 내 잔 [2] 마20:23  2023-02-14 16
304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9] 주님의 잔 [2] 마20:22  2023-02-13 9
304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8] 원하는 것 [2] 마20:21  2023-02-12 10
304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7] 예수님의 구속사역 [2] 마20:19  2023-02-11 21
303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6] 세번째 죽음 예고 [2] 마20:18  2023-02-10 20
303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5] 반전 [2] 마20:16  2023-02-09 22
303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4] 천리(天理) [2] 마20:15  2023-02-08 12
303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3] 하나님의 뜻 [2] 마20:14  2023-02-07 18
303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02] 시기 질투 [2] 마20:13  2023-02-06 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