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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행18: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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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말씀>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행18:9-10)
<밥>
밤에 주님이 환상 가운데 나타나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마라, 잠자코 있지 말고 계속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손찌검하여 해치지 못하리라.”
<반찬>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수 차례 핍박을 받았다.
죽을 고비도 넘기고 추방을 당하기도 했다.
그런 고통을 당하면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 마음을 아시고 주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아무도 너를 손찌검하여 해치지 못하리니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복음을 외치라’고 하셨다.
<기도>
주님!
사람들을 두려워 하거나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다 보면
정작 해야 될 말을 망설이거나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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