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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전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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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말씀>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전2:17)
<밥>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산다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왜냐하면 해 아래서 되어지는 모든 일이 내게 슬픔만 주고
모든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듯 허무하기 때문입니다.
<반찬>
솔로몬은 한 때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힘으로 살아보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며 육신의 쾌락을 위해 수많은 여자들을 탐닉하였고
거대한 성들을 수없이 지어 자신을 과시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온 것은 텅빈 공허함과 쓸쓸함 뿐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인생이 허무함을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그 무엇으로도 허무함을 채울 수 없다.
<기도>
주님!
우리 마음의 빈 공간을 채우실 분은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뿐임을 고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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