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사모님... 그럴리야 있겠습니까... 빠진 사람 많아요..일일히 다 기록하면 한도 끝도 없구요... 한마디로 말하면 게으름이지요. 방문하신 분들이 오신 그날 쓰지 않고 미루면 결국 못쓰고 말아요. 추석에 집에 다녀온 이야기며.. 좋은이 운동회 이야기며... 아이고... 지금 쓸 이야기가 얼마나 많이 밀려 있는지 모릅니다. ... 손을 설레설레..
남자들은 뻥이 좀 심하지요? 이유도 많고요, 지난번 목사님 하신 말씀 생각 납니다. ㅎㅎ..밀린 분들이 한도 끝도 없을 만큼 많은 건 아닌데...정말 사모님만 빠졌네요 왜 그랬을까? 너무 좋아서 쓰는 것도 잊어 먹었나벼요. 복잡한 생각의 밤을 보내진 마시구요, 왕따일리 있습니까! 천부당 만부당! 제가 사모님 얼마나 좋아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