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숨164-소서(小暑)는 ‘작은 더위’입니다.

예배모임 들꽃교회............... 조회 수 19 추천 수 0 2023.07.08 22:01:51
.........

164-0.jpg

164-1.jpg
164-2.jpg

164-3.jpg
164-4.jpg

164-5.jpg
164-6.jpg

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1.예수님은 영혼의 안식을 순수한 사람에게만 주신다.(마11:25)

2.예수님은 영혼의 안식을 아무에게나 주지 않으신다.(마11:26)

3.예수님은 영혼의 안식을 예수 외에 얻을 곳이 없다고 하신다.(27절)

4.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다 쉬게 하신다.(마11:28절)

5.예수님의 멍애를 매고 배우면 영혼의 안식을 얻는다.(마11:29절)

6.예수님의 멍애는 쉽고 짐은 가볍다.(마11:30절) 

 

1.영혼의 안식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영혼의 안식’을 주셨습니다.(마11:25) 그것은 ‘가진 것이 있는 자들’은 배척을 했고 ‘암하레츠’(아무것도 없는 밑바닥 사람들-백성, 촌놈들, 상것들, 여자들과 아이들)는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예수님은 그 사실을 다행스럽게 생각하십니다. 

 

2.동의합니다.

예수님은 아무에게나 ‘영혼의 안식’을 주지 않십니다.(마11:26) 하나님의 관점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순종이란 내 관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관점에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예! 그렇습니다.”하고 동의하는 것이며, 그래야 영혼의 안식을 얻습니다. 말씀에 무조건 “예! 그렇습니다.”하고 응답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3.예수님께 맡기심

예수님은 예수 외에 ‘영혼의 안식’을 얻을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마11:27)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주십시오.”라고 했을 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고 하셨습니다.(요14:9) 성부, 성자(예수), 성령 세 가지(person,페르소나)이며 서로 구별되면서도 본질은 같다는 것이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4.예수님의 부르심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오라고 하십니다. (마11:28) 아무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은 편안한 쉼이 아니라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고역입니다. 자기 힘에 알맞으면서 참되고 보람있는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온갖 헛된 일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모든 사람을 부르십니다.

 

5.예수님의 멍애

예수님의 멍애를 매고 배우면 영혼의 안식을 얻습니다.(마11:29) 유대인들은 ‘율법’이라는 무거운 멍에를 지워서 사람들을 평생 허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멍에를 벗고 이제 내가 주는 가벼운 복음의 멍에를 매라고 하십니다.다. 예수님의 멍에는 고통이 아니라 영혼에 쉼과 안식을 주는 온유와 겸손의 멍애입니다. 

 

6.예수님의 멍애)

예수님의 멍애는 쉽고 짐은 가볍습니다.(마11:30) 수고하고 무거운 세상 고해(苦海)의 짐을 지고 사는 사람은 예수의 가벼운 짐을 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욕망에 물든 마음으로는 하늘의 것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려야(시2:3) 예수님의 가볍고 쉬운 짐을 질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7 예배모임 숨175-두둥실 추석 한가위 file 들꽃교회 2023-09-23 47
1606 예배모임 숨174-계절은 이제 가을입니다 file 최용우 2023-09-16 41
1605 예배모임 숨173-풀벌레 소리 file 들꽃교회 2023-09-09 13
1604 예배모임 숨172-어정쩡 백로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9-02 5
1603 예배모임 숨171-완연한 가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8-26 13
1602 예배모임 숨170-처서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8-19 6
1601 예배모임 숨169-기온이 뚝! file 들꽃교회 2023-08-12 14
1600 예배모임 숨168-푹푹 잘도 찝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8-05 9
1599 예배모임 숨167-여름휴가 file 들꽃교회 2023-08-01 12
1598 예배모임 숨166-비가 다시 내립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22 26
1597 예배모임 숨165-장마철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15 18
» 예배모임 숨164-소서(小暑)는 ‘작은 더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08 19
1595 예배모임 숨163-푸른 벼가 바람에 고개를 숙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7-01 10
1594 예배모임 숨162-올해의 반이 지나갑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6-24 17
1593 예배모임 숨161 -채송화꽃이 피었습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6-17 30
1592 예배모임 숨160- 동네 누나같은 메꽃이 방긋 file 들꽃교회 2023-06-10 23
1591 예배모임 숨159-밤꽃향기 가득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6-03 28
1590 돌쇠용우 [네줄일기] 2023년 6월 일기 최용우 2023-06-01 7
1589 예배모임 숨158-우편함에 새는 누가 배달했을까? file 최용우 2023-05-27 21
1588 돌쇠용우 [네줄일기] 2023.5월 -다시 시작하는 것이 능력이다 최용우 2023-05-23 15
1587 예배모임 숨157-개구리의 통성기도 file 들꽃교회 2023-05-20 33
1586 예배모임 숨156-연초록 세상 file 들꽃교회 2023-05-13 37
1585 예배모임 숨155-여름의 시작 입하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5-06 40
1584 예배모임 숨154-철쭉꽃이 화려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4-29 44
1583 예배모임 숨153-꽃가루가 가득한 세상! file 들꽃교회 2023-04-22 28
1582 예배모임 숨152-불행한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file 들꽃교회 2023-04-15 37
1581 예배모임 숨151-예수부활 할렐루야 file 들꽃교회 2023-04-08 35
1580 예배모임 숨150-종려주일이며 고난주간의 시작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4-01 36
1579 예배모임 숨149-벚꽃이 팝콘처럼 터지기 직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25 36
1578 예배모임 숨148-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입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18 28
1577 예배모임 숨147-산수유꽃이 팝콘처럼 터집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11 14
1576 예배모임 숨146-개구리 소리 요란합니다 file 들꽃교회 2023-03-04 22
1575 예배모임 숨145-사순절 시작입니다. file 최용우 2023-02-25 14
1574 예배모임 숨144-우수 봄비가 내리네 file 들꽃교회 2023-02-18 11
1573 예배모임 숨143-튀르키예 강진 file 들꽃교회 2023-02-11 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