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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길에서 주운 생각들/울림>중에서
누가 큰가2
자기를 작은 사람으로 여긴다는 말은 모든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그는 저절로, 어쩔 수 없이, 부드럽고 고분고분하다 온유하고 겸손하다. 그런 사람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 준다.
옛말에 성인은 먼저 말을 하지 않고 남이 말을 하면 거기에 화답을 할 뿐이라고 했다. 그게 '작은 사람'이다. 달리 말하면 자기를 작은 사람으로 여기는 큰 사람이다. ⓒ이현주 (목사)
누가 큰가2
자기를 작은 사람으로 여긴다는 말은 모든 사람 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그는 저절로, 어쩔 수 없이, 부드럽고 고분고분하다 온유하고 겸손하다. 그런 사람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 준다.
옛말에 성인은 먼저 말을 하지 않고 남이 말을 하면 거기에 화답을 할 뿐이라고 했다. 그게 '작은 사람'이다. 달리 말하면 자기를 작은 사람으로 여기는 큰 사람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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