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2379 감나무 이야기
감나무에 감이 안 달리면 감나무에 개나 소를 매어 놓았단다. 감이 안 달리면 거름을 줄 일이지 개나 소를 매어 놓다니, 우리 생각엔 그게 감이 달리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개나 소를 나무에 매어 놓으면 묶인 짐승이 움직일 때마다 나무 껍질이 까지게 된다. 바로 그렇게 껍질이 까지라고 일부러 짐승을 매어 놓는다는 것이다.
껍질이 까지는 나무는 위기를 느끼게 되고, 그러면 열매를 잘 맺게 된다는 이치였다.
친구 목사로부터 들은 감나무 이야기다. 고난이 삶을 성숙시킨다는 이야기를 그는 어릴 적 듣고 본 감나무 이야기를 통해 하고 있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 재미있었다. ⓒ한희철 목사
감나무에 감이 안 달리면 감나무에 개나 소를 매어 놓았단다. 감이 안 달리면 거름을 줄 일이지 개나 소를 매어 놓다니, 우리 생각엔 그게 감이 달리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개나 소를 나무에 매어 놓으면 묶인 짐승이 움직일 때마다 나무 껍질이 까지게 된다. 바로 그렇게 껍질이 까지라고 일부러 짐승을 매어 놓는다는 것이다.
껍질이 까지는 나무는 위기를 느끼게 되고, 그러면 열매를 잘 맺게 된다는 이치였다.
친구 목사로부터 들은 감나무 이야기다. 고난이 삶을 성숙시킨다는 이야기를 그는 어릴 적 듣고 본 감나무 이야기를 통해 하고 있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 재미있었다. ⓒ한희철 목사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