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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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
슬며시 물러나응달에 남은 눈은할 수 있는 한 볕을 피해늦게까지 남았다가응달에 선 몇 그루 나무
까닭 모를 외로움과 목마름을끝까지달래줄 것이다 ⓒ한희철 목사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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