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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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
난간에 서서 이불을 터는 것은먼지를 터는 것만이 아니어서어둡고 무거웠던 마음구석구석 눅눅했던 마음어설프고 엉성했던 마음생각만큼 사랑하지 못했던 마음모두 털어내는 것이니펄럭펄럭하늘을 향해마음의 날개 하나 다는 것이니 ⓒ한희철 목사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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