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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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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방학숙제
방학을 하고 난 뒤 작실의 영현이가 자주 놀러온다. 어느날 아내가 물었다.
"영현아, 너 방학숙제 하니? 놀러 올 때 숙제할 걸 가지고 와 공부한 뒤에 놀렴." 영현이의 대답이 걸작이다.
"저는요 여태까지 방학숙제 해본 적이 없어요." 일기는 물론 숙제를 해 본적이 없단다. 영현이는 지금 4학년이다.
"너 그러다가 중학교 가면 어떻게 할래? 중학교 선생님은되게 무섭다던데." 그래도 영현이의 대답은 쉽고 간단하다.
"알아요." 걱정도 되고 염려도 된 아내가 또 물었다.
"영현인 커서 무슨일 할거니?"
"농사질거예요." 영현이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그러면 농사짓는 아버지 일을 도와 드려야지." 그러자 영현이
"그렇찮아도 지금 도와드리고 내려오는 길이예요."
방학을 하고 난 뒤 작실의 영현이가 자주 놀러온다. 어느날 아내가 물었다.
"영현아, 너 방학숙제 하니? 놀러 올 때 숙제할 걸 가지고 와 공부한 뒤에 놀렴." 영현이의 대답이 걸작이다.
"저는요 여태까지 방학숙제 해본 적이 없어요." 일기는 물론 숙제를 해 본적이 없단다. 영현이는 지금 4학년이다.
"너 그러다가 중학교 가면 어떻게 할래? 중학교 선생님은되게 무섭다던데." 그래도 영현이의 대답은 쉽고 간단하다.
"알아요." 걱정도 되고 염려도 된 아내가 또 물었다.
"영현인 커서 무슨일 할거니?"
"농사질거예요." 영현이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그러면 농사짓는 아버지 일을 도와 드려야지." 그러자 영현이
"그렇찮아도 지금 도와드리고 내려오는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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