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한희철664.호박
여기저기 헐리고 기울어진,마당 가득 마른 망초대만 무성한 폐가.뎅그마니 호박 하나 담벼락에 걸렸다.떠나간 주인 기다리기나 하듯이.(얘기마을1992)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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