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한희철405.산
산은 착하지제 품으로 든 모든 것어느것 하나 가리지 않고모두 품어주니착하기도 하지
산은 든든하지제 품에 자라는 모든 것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모두 키워주니든든하기도 하지
산은 따뜻하지제 품에 잠드는 모든 것모두 재워주니따뜻하기도 하지
그러고도 말없는아,사방 산! (얘기마을1992)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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