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한희철749. 봄비
흙 속에파묻혀있는
꼬박꼬박 졸고 있는
씨앗들을 깨워 땅위로 부른다.
새근 새근잠자고 있는 꽃봉오리 깨운다. -한소리
(얘기마을1996)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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