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이해인1370 <희망은 깨어있네>
나의 방
비어 있어아무도 없지만가득 차서모두가 있다.
생각하고꿈을 꾸고잠을 자고
글을 쓰고그림 그리고바느질하며
모두가기도가 되는나의 방은조그만 천국이다.여기서내가 보낸 조그만 일생은행복했다고살아서도 죽어서도조용히 외치고 싶네 ⓒ이해인(수녀)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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