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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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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일하는 사람
그리스도인들이 직장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는
자신의 부정적인 자세가 그 직장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잘못된 직장에 대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자세는
바로 자신이 신중하고 경건한 사람임을 입증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태도와 경건한 심중함을 착각하지 마십시오.
신앙의 갈등으로 직장생활이 어렵다는 것은
그 회사가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그렇게 약하고 무능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싸워서 이기고, 그릇된 것을 고치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내보내신 것 아닙니까?
회사가 하는 일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혼자만 고결한 척 하는 직원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원칙만 따지고, 정작 일에는 열성을 다하지 않는 사람을 귀하게 여길 상사나 동료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진취적인 태도로 보여 주십시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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