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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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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역사
타락 이후, 인간에게는 고자질과 책임 전가의 본성이 생겼습니다. 남의 허물은 들추고, 자기의 허물은 가리려는 태도가 성품의 일부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고자질이 뭔지도 깨닫기 전에, 고자질을 실천합니다. 동생이나 형이 무엇인가 엄마에게 혼날 만한 일을 저지르면, 그것을 얼른 엄마에게 일러야 직성이 풀립니다. 입이 간지러워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훌륭한 변명과 핑계와 소워능로 가득한 곳이다.-허버트
죄를 범하고 힘들게 변명하는 것보다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쪽이 더 낫다.-토마스 아켐피스
평판과 명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변명과 핑계가 적다. 그런 사람에게는 핑계할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리턴
핑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다. 자연은 결코 핑계하지 않는다. -라바터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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