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김남준1311 - <교리묵상2-사랑/생명의말씀사>중에서
39. 지체를 경쟁 관계로 인식하는 것은
지체를 경쟁상대로 인식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심각한 암초입니다.
지체를 경쟁 관계로 인식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이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 자체가 목적입니까? 어떤 일의 수단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까?
절대적인 사랑을 간직한 사람들은 경쟁의식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 사랑의 목적은 다른 이보다 우월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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