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김남준1326 - <교리묵상2-사랑/생명의말씀사>중에서
54.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저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자리, 그 위치에 맞게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자녀를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아내답게 남편을 사랑해야 하며,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사랑하야 하고, 성도들은 성도의 자리에서 목회자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하는 것은 내게 주신 자리가 요구하는 방식대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ㅣ 한희철ㅣ 이해인ㅣ 김남준ㅣ 임의진ㅣ 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