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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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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일을 지킬 수 없는 직장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회생활을 요구하신 것은 “내가 너를 구원해 주었으니 너도 이 정도는 해야지.”하며 우리를 의무로 얽어매시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새 생명을 얻은 자녀들이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진정으로 마주해야 할 고민은 ‘주일에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사표를 던져야 하는가?’가 아니라 ‘주일 예배에 나와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는가? 왜 나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갈망이 없는가?’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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