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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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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간의 숙명
인간은 아무리 견디기 힘든 일도 피할 수 없으면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감내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모든 인간은 결국은 자신도 죽게 될 것임을 알고, 그것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인간이 죽음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과 상관없이, 죽음은 창조 시 인간이 부여받은 지위를 생각해 볼 때 너무나 커다란 형벌입니다. 우리는 죽음에 복종하여 사는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실 이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이렇게 죽어가라고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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