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이현주2677.<풍경소리254>
험난한 길
평탄한 길을 걸을 때에는
한눈도 팔고
잡념도 구름처럼 일지만
네 발로 걷지 않을 수 없도록
바위틈 비탈이 험해지면
한눈도 팔 수 없고
잡념 따위는 차마 근접도 못하고
어느새 길과 내가 하나로 되어 있다.
어째서 인생길이 가끔 험난한 것인지,
그게 그래서일까?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