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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814.<사랑 아니면 두려움/분도>
121.사랑의 통로
꿈에 문장 하나를 만난다. “Let your life be a chan-nel for the One's Love ”(네 삶으로 하여금 한님의 사랑을 위한 통로가 도 게 하라). 아멘입니다, 주인님. 그러나 그것은 제가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통로가 어떻게 저를 통로 되게 하겠습니까? 오직 당신만이 저를 통로로 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가 스스로 원하여 허락하지 않으면 나도 너를 통로로 쓸 수 없다. 그러니 네 도움이 필요하구나."
예, 알겠습니다. 제발 남은 세월 당신 사랑의 채널로 살게 해 주십시오. 제가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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