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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276.<신약 읽기/삼인>
438.이의를 제기하는 니고데모 (요7:45-52)
아이러니다. 역사를 꾸리는 건 수도권 대중이지만 그들을 움직이는 건 변두리 소수자들이다.
그날의 소수자 니고데모는 오늘도 저렇게 살아서 말하는데
그 많던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대제사장들은 지금 어디에 묻혀 있는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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