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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450.<신약 읽기/삼인>
612.이방인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롬15:14-21)
“언제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만 복음을 전하여 남들이 닦아놓은 터에 집을 세우지 않으려고...”
전도자들 사이에 벌써 전도구역에 대한 갈등이 있었다는 얘기다.
어쩔 수 없다. 햇빛이 밝은데 어찌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가 무슨 일을 해도 결국 모자라는 인간이 모 자라게 하는 거다.
귀는 보지 못하고 눈은 듣지 못한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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