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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496.<신약 읽기/삼인>
658.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5:11-21)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화해는 그 열쇠가 피해자에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예수)으로 오시어 사람(아담)을 용서하신 거다. 하지만 피해자의 용서를 가해자가, 어떤 이유로든, 받아들이지 않으면 둘 사이에 화해는 없는 거다.
“제발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네가 용납되었음을 용납하라(폴 틸리히)는, 그리스도를 대신한 바울로의 간곡한 부탁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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