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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칼리아 읽기] 에바그리오스(Evagrios)의 <기도153>109
109. 깊은 기도
에바그리오스 : 형제여! 어느 신령한 형제가 기도하고 있을 때,
독사가 와서 그의 다리를 감았지만,
그는 기도를 마칠 때까지 두 손을 내리지 않았다고 하네.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전혀 해를 입지 않았다네.
최용우: 요즘에는 기도실에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만 덥거나
난방이 안 되어서 조금만 추워도 사람들이 안 와요.
그만큼 우리의 기도는 얕은 물가에서 찰싹이는 기도입니다.
언제나 ‘깊은 곳으로’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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