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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칼리아 읽기] 헤시키우스(Hesychion)의 <경성함과 거룩에 관하여>4
4.경성함을 모르면
헤시키우스 : 형제여! 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은 태양 빛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경성함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한 광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네. 그는 평생 악한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해방되지 못하며, 이러한 생각과 행동 때문에 죽을 때 지옥의 지배자들 사이를 거리낌 없이 통과하지 못한다네.
최용우 : 경성함을 모르는 사람은 눈 앞에 3억원짜리 보석을 두고도 10원짜리 유리구슬과 같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의 눈이 그런 개눈깔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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