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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칼리아 읽기] 헤시키우스(Hesychion)의 <경성함과 거룩에 관하여>35
35.마귀와 영적 전쟁
헤시키우스 : 형제여! 관상 수련을 하다보면 마귀가 공공연한 영적 전쟁을 중지하고 가끔 모습을 감추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네. 그런데 그 순간에 마귀가 사라졌다고 안심하면 안되네. 마귀는 우리를 부주의하게 만든 후 갑자기 우리의 지성을 점령하여 정신을 태만하게 하려고 속이는 것이네. 마귀는 우리 마음의 집중이 영혼을 얼마나 부요하게 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다네.
최용우 : 네. 명심하겠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그 영적 전쟁에서 이겨 얻어내는 이익과 지식과 하나님을 향한 발전을 시기하기 때문에 오만가지 악한 짓을 다 하며 기도를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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