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시비(是非)의 조화(調和)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685 추천 수 0 2009.01.22 23:56:29
.........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1130 <이아무개의 장자산책/삼인>중에서 

시비(是非)의 조화(調和)

예수는 당신을 향해 칼을 휘두르는 자들에 대하여 칼로 맞서거나 등을 돌려 도망치거나 하지 않고 사랑으로 당당하게 대결했다. 시비(是非)를 화(和)하는 자세에 끝까지 머물러 있으면서 남는 것은 하늘에, 하늘 고름에 맡겼다. 시와 비를 나누지 않고 모두에게 똑같이 비를 내리시는(마5:45) 하느님의 온전하심에 자기를 맡기고 쉬는 것이다. 이를 일컬어 양행(兩行)이라고 한다. 시와 비가 조화를 이루어 어느 쪽도 막힘이 없이 자연스럽게 나아간다는 뜻이다. 어차피 사람들 살아가는 마당에 옳네 그르네는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어떤 강압이나 회유로 없엘 방도를 찾을게 아니라 시비 그 자체로써 조화를 이루어 사람들 살림살이를 더욱 기름지고 건강하게 가꾸어나갈 길을 찾을 일이다. ⓒ이현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85 이현주 작은 새 이현주 2015-02-10 144
9284 김남준 결혼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들 김남준 2015-04-20 144
9283 김남준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부부의 모습 김남준 2015-04-30 144
9282 한희철 바람이 불러도 한희철 2015-10-01 144
9281 김남준 인간은 그 빛이 아니다 김남준 2016-03-04 144
9280 이현주 침묵 이현주 2016-05-05 144
9279 이현주 기적 이현주 2015-01-29 145
9278 김남준 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남편을 독서로 자극함 김남준 2015-07-29 145
9277 필로칼리아 인내와 고통 마크 2015-10-31 145
9276 김남준 너는 누구냐? 김남준 2015-11-03 145
9275 한희철 3076.믿음을 한희철 2018-02-09 145
9274 한희철 3082.새싹들 한희철 2018-02-15 145
9273 이현주 쓸쓸하구나 이현주 2015-03-23 146
9272 필로칼리아 상과 선물 마크 2015-04-30 146
9271 필로칼리아 작은 것 주고 큰 것 받음 마크 2015-06-01 146
9270 필로칼리아 신비한 은혜가 주어짐 마크 2015-07-17 146
9269 필로칼리아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마크 2016-01-21 146
9268 임의진 [시골편지]부채춤 file 임의진 2016-06-05 146
9267 임의진 [시골편지] 수양이 모자라서 file 임의진 2016-10-03 146
9266 임의진 [시골편지]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file 임의진 2018-06-14 146
9265 김남준 조국교회의 주일성수 김남준 2018-08-04 146
9264 이현주 영혼과 메스 이현주 2015-01-21 147
9263 이해인 바람의 소리 이해인 2015-02-09 147
9262 김남준 주일을 지킬 수 없는 직장이라면 김남준 2015-04-12 147
9261 김남준 환경을 뛰어넘는 기도생활 [1] 김남준 2015-08-14 147
9260 이현주 새벽이슬에 젖어 이현주 2016-04-13 147
9259 김남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김남준 2021-09-14 147
9258 이현주 옛 임자 새 임자 이현주 2015-01-21 148
9257 김남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김남준 2015-05-20 148
9256 필로칼리아 기도는 어머니 마크 2015-06-08 148
9255 김남준 시험에 드셨습니까? 김남준 2015-06-12 148
9254 김남준 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말씀의 지식에서 자라감 김남준 2015-07-29 148
9253 필로칼리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마크 2015-11-25 148
9252 김남준 마음의 필연성 김남준 2016-02-18 148
9251 이현주 성냥개비의 고백 이현주 2016-08-10 148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