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1136 <이아무개의 장자산책/삼인>중에서
먹느냐 먹히느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유쾌하게 즐기는 것은 얼마든지 좋다. 그러나 과음(過飮)은 곤란하다. 술을 마시되 지나치게 마시면 드디어 술이 사람을 마셔버리고 결과는 망신(亡身)이다.
"예수께서 이르셨다. '사람한테 먹히는 사자는 복이 있다. 사자가 사람으로 되니까. 사자한테 먹히는 사람은 화가 있다. 사람이 사자로 되니까.'"(도마복음, 말씀7)
이 말씀에서 '사자'를 '술'로 바꾸어 읽으면 이렇게 된다.
"사람한테 먹히는 술은 복이 있다. 술이 사람으로 되니까. 술한테 먹히는 사람은 화가 있다. 사람이 술로 되니까."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