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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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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들은 너무 교만합니다.
우리 자신들이 무엇이나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히 자신들을 하나님의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없으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못 하실 분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깊은 인식이 없을 때 우리는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티끌과 같은 존재들임을 도무지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가 참으로 겸손하게 되는 길은 하나님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인지를 경험함으로 아는 것입니다. 흔히 하나님은 교리적으로 너무 가까우나, 영혼이 그분의 임재를 느낌에 있어서는 너무나 멀리 계시는 분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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