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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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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는 것은 한 번 예배에 와서 말씀을 듣고 펑펑 울거나, 마음을 다 쏟아놓고 감격해 보는 것, 그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알고, 그 십자가를 사랑하는 것은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사랑은 분명 그 이상입니다.
흐르는 눈물은 한번 닦으면 지워지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 속에 아로새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고 그 교훈에 붙잡힌 바 되어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길을 찾고 또 그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는 말씀에 사로잡힌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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