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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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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954 - <하늘로부터 온 사람/솔로몬>중에서
광야에서 경험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광야에 있던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왜 향기로운 제사가 드려지는 화려한 성전이 아니었을까요?
왜 랍비들이 열심히 율법을 강론하던 회당이 아니었을까요?
왜 따뜻한 부모의 사랑이 있는 가정이 아니었을까요?
왜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는 예루살렘의 거리가 아니었을까요?
왜 율법을 낭독하던 그의 공부방이 아니었을까요?
이것은 실로 이 시대에 복음을 위해 수고하겠다고 세상으로 달려나가기에 바쁜 우리들의 옷자락을 붙잡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빈 들"이 어떤 곳입니까? 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있지만 해가 지면 모닥불을 지펴 추위를 피해야 하는 곳입니다. 한 마디로 빈들이 의미하는 바는 "세속으로부터 분리된 고적함" 입니다. 세상의 온갖 속된 것들로부터 분리되어 홀로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런 곳을 말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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