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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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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958 - <하늘로부터 온 사람/솔로몬>중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사로잡힌 사람
세례요한을 보십시오 그의 등장은 초라하였고, 외모는 볼품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학위도, 길목 좋은 목회지도, 유명한 사람의 추천서도 없이 설교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선포를 시작한 곳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예루살렘의 거리나 회당이 아니라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황량한 벌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람들을 보내어주셨습니다. 그의 선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회중들의 영혼을 두드리는 강한 설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은 그 단순하고 투박한 설교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설교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는 비록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드렸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거룩함에 사로잡힌 사람'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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