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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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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964 - <하늘로부터 온 사람/솔로몬>중에서
증거 하러 온 사람
저는 하나님이 우리들을 설교자로서 이 세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이 결코 교리나 논리에 그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한이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임을 모든 이들이 알 수 있었던 것처럼, 설교자 역시 설교 사역에 있어서 자신을 보내신 이가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사실을 성도들이 인정할 수 있을 만한 그 어떤 영적인 권위와 표징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았다면 그는 마땅히 하나님 곁에 있다 온 사람임을 그의 영적 삶과 변함 없는 헌신과 말씀 선포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질그릇과 같이 연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이 설교자의 영혼 속에 담겨지고, 그 진리가 설교를 통하여 선포됨으로써 회중들을 하나님 면전 앞에 세워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성도들은 그 설교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특별한 사람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증거 하러 온 사람
저는 하나님이 우리들을 설교자로서 이 세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이 결코 교리나 논리에 그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한이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임을 모든 이들이 알 수 있었던 것처럼, 설교자 역시 설교 사역에 있어서 자신을 보내신 이가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사실을 성도들이 인정할 수 있을 만한 그 어떤 영적인 권위와 표징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았다면 그는 마땅히 하나님 곁에 있다 온 사람임을 그의 영적 삶과 변함 없는 헌신과 말씀 선포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질그릇과 같이 연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이 설교자의 영혼 속에 담겨지고, 그 진리가 설교를 통하여 선포됨으로써 회중들을 하나님 면전 앞에 세워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성도들은 그 설교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특별한 사람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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