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망고처럼 노란 눈(雪)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908 추천 수 0 2010.03.01 22:20:39
.........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342. <오늘하루/삼인>중에서 

망고처럼 노란 눈(雪)

아프리카 적도 마을의 한 아이가 "추운 나라에는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데 망고처럼 노란색이다" 라고 잘못 배워서 그렇게 자랐다고 합시다. 그 아이가 청년이 되어 한국에 왔다가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는 것을 난생 처음 보았어요. 그것이 눈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비로소 자기가 여태 눈이 노란색인 줄 잘 못 알고 있었음을 깨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뭔가를 잘 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소중하고 흥미로운 일입니까? 하지만 만약 그 아프리카 청년이 어렸을 때 알았던 지식을 무슨 대단한 진리인양 목숨 걸고 지키기로 마음먹었다면, 자기 어깨로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이건 눈이 아니야, 망고처럼 노란색이 아니니까!" 라고 단호하게 말하겠지요?  ⓒ이현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4 이현주 돌아서서 참회하는 후레자식들 이현주 2010-03-01 4102
6353 이현주 화를 내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이현주 2010-03-01 3678
6352 이현주 이놈의 버르장머리 이현주 2010-03-01 3761
» 이현주 망고처럼 노란 눈(雪) 이현주 2010-03-01 3908
6350 이현주 강이냐 문명이냐 이현주 2010-03-01 3632
6349 이현주 깨어있는 사람 이현주 2010-03-01 3931
6348 이현주 제가 무슨 일로 불편했다면 이현주 2010-03-01 3863
6347 이현주 나쁜 놈은 없다 이현주 2010-03-01 3973
6346 이현주 가르치려고 하지 마! 2 이현주 2010-03-01 3888
6345 이현주 가르치려고 하지 마! 1 이현주 2010-03-01 3620
6344 이현주 우기청호(雨奇晴好) 이현주 2010-03-01 3773
6343 이현주 목구멍에 가시 이현주 2010-03-01 4644
6342 이현주 모든 것이 그 완성의 꼭짓점에 있다 이현주 2010-03-01 3557
6341 이현주 눈이 아니라 배로 살기 이현주 2010-03-01 3817
6340 이현주 가능성의 존재 이현주 2010-03-01 1885
6339 한희철 흉년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한희철 2010-02-21 4005
6338 한희철 둘씩 둘씩 한희철 2010-02-21 4150
6337 한희철 대추꽃은 늦게 피어도 열매는 먼저 익는다 한희철 2010-02-21 4291
6336 한희철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서도 샌다 한희철 2010-02-21 4215
6335 한희철 시장이 반찬이다 한희철 2010-02-21 4240
6334 한희철 한숨도 버릇된다 한희철 2010-02-21 3684
6333 한희철 착한 사람하고 원수는 되어도 악한 사람과 벗은 되지 말랬다 한희철 2010-02-21 3937
6332 한희철 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까 한희철 2010-02-21 3738
6331 한희철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한희철 2010-02-21 3689
6330 한희철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한희철 2010-02-21 3664
6329 한희철 작은며느리 보고 나서 큰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한희철 2010-02-21 4383
6328 한희철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 한희철 2010-02-21 3830
6327 한희철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한희철 2010-02-21 4199
6326 한희철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한희철 2010-02-21 3934
6325 한희철 무는 개 짖지 않는다 한희철 2010-02-21 3984
6324 한희철 농사꾼은 꿈속에서도 논에 물이 마르면 안 된다 한희철 2010-02-21 3481
6323 한희철 봄손님은 범보다 무섭다 한희철 2010-02-21 3592
6322 한희철 나방꾐등 한희철 2010-02-21 3592
6321 한희철 정성만 있으면 앵두 따 가지고 세배 간다 한희철 2010-02-21 3459
6320 이현주 용서의 도(道) 이현주 2010-02-08 3906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