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한희철 한희철............... 조회 수 3824 추천 수 0 2010.04.05 11:49:45
.........

2446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소나 말은 예부터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가장 흔하고 고마운 가축이었다. 성격이 유순하여 사람 말을 잘 들을 뿐 아니라, 힘이 세어 사람의 일을 돕기에도 제격이었다.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땅을 일구는데 소나 말의 힘을 빌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었다.
똑같은 짐승이고 비슷한 일을 했지만 부리는 방법은 달랐다. 소는 뒤에서 몰아야 잘 갔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갔다. 같은 짐승에 같은 일을 시킨다고 같은 방법으로 시킨 것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맞는 방법을 택했다.
하물며 짐승을 부릴 때도 그의 성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부리는 법이라면,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그리해야 할 것이다. 뒤에서 밀어줘야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앞에서 끌어줘야 하는 이도 있다. 무조건 민다든지, 무조건 끌면서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타박만 할 것이 아니다. 잘못 밀 수도 있고, 잘못 끌 수도 있는 법이다.
밀어야 할 것인지 끌어야 할 것인지, 그것을 구별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 사랑 아닐까. ⓒ한희철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5 한희철 비 오는 것은 밥하는 아낙네가 먼저 안다 한희철 2010-04-10 3753
6414 한희철 말 죽은 데 체장수 모이듯 한다. 한희철 2010-04-10 4270
6413 한희철 하실 수 있으면(마가9:22-24) 한희철 2010-04-10 3798
6412 한희철 친정 길은 참대 갈대 엇벤 길도 신 벗어들고 새 날 듯이 간다. 한희철 2010-04-10 3571
6411 한희철 혼인날 신부의 방귀는 복방귀다 한희철 2010-04-10 3600
6410 한희철 난리 때는 곡식 놓고 소금 지고 간다 한희철 2010-04-10 3514
6409 한희철 각시를 아끼면 처갓집 섬돌도 아낀다 한희철 2010-04-10 3656
6408 한희철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한희철 2010-04-10 4872
6407 한희철 말을 하면 백 냥이요, 입을 다물면 천 냥이다. 한희철 2010-04-05 4155
6406 한희철 정에서 노염난다 한희철 2010-04-05 3916
6405 한희철 눈이 와야 솔이 푸른 줄 안다 한희철 2010-04-05 4368
6404 한희철 처갓집 밥 한 사발은 동네 사람들이 다 먹고도 남는다 한희철 2010-04-05 3731
» 한희철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한희철 2010-04-05 3824
6402 한희철 귀풍년에 입가난이다 한희철 2010-04-05 3426
6401 한희철 섶을 지고 불로 간다 한희철 2010-04-05 4455
6400 한희철 제 흉 열 가지 있는 사람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말한다 한희철 2010-04-05 4261
6399 한희철 호미 씻으면 김이 무성하다 한희철 2010-04-05 3957
6398 한희철 꼭두새벽 풀 한 짐이 가을 나락 한 섬이다 한희철 2010-04-05 3851
6397 한희철 딸은 쥐 먹듯 하고, 며느리는 소 먹듯 한다 한희철 2010-04-05 4290
6396 한희철 쌀 한 말에 땀이 한 섬이다. 한희철 2010-04-02 4077
6395 한희철 굳어진 전통 한희철 2010-04-02 3510
6394 한희철 밭담 터지면 소 든다 한희철 2010-04-02 3472
6393 한희철 따로 또 같이(마가6:46) 한희철 2010-04-02 3742
6392 한희철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한희철 2010-04-02 4345
6391 한희철 비설거지 한희철 2010-04-02 4011
6390 한희철 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한희철 2010-04-02 3790
6389 한희철 그레발 한희철 2010-04-02 3629
6388 한희철 외딴 곳에서 쉬어라(마가6:30-32) 한희철 2010-04-02 3559
6387 한희철 철들자 망령 한희철 2010-04-02 4128
6386 이현주 용서한다는 것 이현주 2010-03-28 4025
6385 이현주 안분신무욕(安分身無慾) 이현주 2010-03-28 4427
6384 이현주 인생은 여인숙 이현주 2010-03-28 3674
6383 이현주 먹어봐야 아는 국 맛 이현주 2010-03-28 3576
6382 이현주 구원이란 무엇인가? 이현주 2010-03-28 2043
6381 이현주 장천하어천하(藏天下於天下) 이현주 2010-03-28 3993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